화이트 와인 대표 품종 & 품종별 나라 추천지역 정리

 

화이트 와인 대표 품종 & 품종별 나라 추천지역 정리

 

화이트 와인 대표 품종

1. 샤르도네 / 샤도네이 (Chardonnay)

세계 최고의 화이트 와인용 품종인 샤르도네는 특유의 맛과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다. 
레드와인의 대표 품종이 까베르네 소비뇽이라면 화이트와인은 샤르도네!

 

거의 달지 않은 드라이 타입으로, 숙성기간이 길며 좋은 것은 병 속에서 10년 가까이 보관하면서 숙성된 맛을 즐길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므로 지역에 따라 맛과 향이 다양하다.
굴, 새우, 연어 등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추천지역 : 프랑스 부르고뉴, 상파뉴
추천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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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유래한 청포도 품종으로 화이트 와인 품종 중 개성이 뚜렷하고 향이 산뜻한 것이 특색이다. 
소비뇽 블랑은 오래 숙성시키면 완두콩이나 아스파라거스 향이 짙어지는 경향이 있어 보통 오래 숙성시키지 않는다.
와인전문가들은 프랑스 루아르 계곡과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선명하고 우아하며 신선하다고 높이 평가한다.
초밥, 구운 생선, 칠면조 요리 등과 어울린다.

추천지역 : 프랑스 보르도, 루아르, 뉴질랜드
추천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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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슬링 (Ries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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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링(Riesling)은 독일을 대표하는 와인으로 동부 유럽, 프랑스의 알자스 등 
비교적 시원한 지방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드라이에서 스위트까지 여러 가지 타입으로 신선하고 향이 독특하며 포도 자체의 향을 지니고 있다. 
리슬링이 가지고 있는 높은 산도 때문 장기 숙성이 가능하며 오래 숙성하면 꿀과 토스트 등의 풍미가 나고 훈제, 휘발유 같은 향이 나기도 한다.

닭고기, 야채 등과 잘 어울린다.

추천지역 : 독일, 프랑스(알자스), 동유럽
추천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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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미용(Semillon)

프랑스 보르도와 남서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세미용은 다른 품종, 특히 소비뇽 블랑과 블렌딩하는 데 많이 사용된다. 
금빛이 도는 얇은 껍질을 가지고 있고 낮은 산도를 가지고 있다.
세미용의 얇은 껍질은 곰팡이 균에 취약하기도 한데 소테른에서는 이렇게 보트리티스균에 감염된 세미용 포도로 세계 최고의 스위트 와인을 만든다.

추천지역: 프랑스 보르도, 남서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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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뷔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독일,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리슬링과 함께 재배되고 있는 품종인 게뷔르츠트라미너는 여러 가지 특성이 리슬링과 비슷하지만 리슬링보다는 건조하고 자극적인 것이 특징이다.
껍질은 분홍색 빛을 띠고 와인으로 만들어지면 꽃향 과일향 그리고 스파이시한 향이 난다.
향이 매우 강하고 개성있어 호불호가 강한편 훈제연어나 향이 진한 치즈와 잘 어울린다.

추천지역 : 독일, 프랑스 알자스,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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